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핀(어드벤처 타임) (문단 편집) === 퍼른 더 휴먼[* 발음 상으로는 '펀'이 더 가깝긴 하다. 더빙판에서는 정말로 펀 더 휴먼으로 번역.] === [[파일:external/vignette1.wikia.nocookie.net/Fern_Render.png|width=300]][br] '''Fern[* [[양치식물]].]the Human.''' 작중에서는 주로 '퍼른'으로만 부르며, 국내명은 인간 '펀'이다. 성우는 Hayden Ezzy, 국내에서는 원본 버전인 핀 머튼스의 성우인 [[이지현]]. 처음에는 풀잎 핀, 풀잎 나 등으로 제이크와 핀이 불렀지만 이후 15화에서 자신의 이름을 새로 퍼른이라고 지었다. 우선 이 문서에서는 8기 13-15화 중반까지는 풀 핀이라고 서술한다. 시즌 8부터 등장한 핀을 닮은 풀의 몬스터, 핀 검과 풀의 검의 융합체. 성격은 원본인 핀처럼 영웅심이 투철하지만, 풀의 저주의 영향인지 핀보다 훨씬 과격하며, 핀보다 폭력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모습은 모습을 자주 보여준다. 풀의 저주에 잠식되었을 때는 아예 눈이 풀의 문어거미(풀의 저주의 형체)와 똑같이 변하며 이성을 잃고 폭주하기도 하였다. 풀의 검 시절에 있던 형태 변형 능력이 그대로 유지되어 몸 일부를 자유자제로 변신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몸의 일부를 풀의 검으로 만들어서 주력으로 휘두르고 다니고, 자신의 풀로 된 팔에 가시를 돋게 하거나 덩쿨처럼 늘리는 등으로 활용한다. 올가로그를 쓰러트리고, 리치의 팔을 잘라버리는 등 엄청난 전투력을 가진 풀의 검과 풀의 저주가 합쳐진 존재이기에 전투력이 매우 높은 편이다. 그래서 핀을 덩쿨로 붙잡아 내던진 뒤 두둘겨 패거나, 풀의 마법사가 사는 풀의 요새에 경비들을 모조리 혼자서 처리해버렸으며, 핀이 의수의 예초기능을 사용하여 덤볐을 때 그를 밀어붙여 잠시 쓰러트리기도 했다. 이후 9기 후반부부터는 위장술 기술도 생겨나면서, 겉모습을 변형해 완벽하게 핀을 따라하기도 했다. 시즌 8 13화 'Reboot'의 마지막 장면에서 첫 등장했다. 14화에서 핀이 풀의 저주와 깨진 핀 검 속 또 다른 핀이 융합되어 이 녀석이 나타났다고 설명해준다. 사건의 배경은 이러한데, 수잔이 폭주할 때 핀이 핀 검으로 수잔을 공격하자, 이에 맞춰 풀 검이 스스로 수잔을 --복날 개패듯이-- 두둘겨 팼다. 핀은 풀의 검을 간신히 진정시키지만, 풀 검이 다시 핀의 팔로 돌아오던 중, 풀의 저주가 새로운 목표물을 찾았는지 '''통째로 핀 검을 흡수해버렸다'''. 처음에는 풀의 덩어리 형태로 등장했다가 시간이 지남에 따라, 말하고, 듣고, 냄새를 맡을 수 있게 되었고 이후 풀의 저주가 합쳐진 탓에 온 몸이 풀로 이루어진 핀처럼 변했다. 시즌 8 14화 'Two swords'에서는 13화에 이어서 핀과 대립한다. 자신을 핀이라고 생각하며 수잔을 터치하는 핀을 적으로 여기고 무차별 공격을 퍼붓는다. 이후 핀이 자신이 핀 머튼스라 주장하자, 자신 행세를 한다고 생각해 딱하게 여긴다. 때마침 제이크가 핀을 걱정해 다가오자, 풀 핀은 제이크에게 누가 진짜 핀인지 가려달라고 하는데, 제이크는 당연히 핀이 진짜 핀이라며 가리킨다. 게다가 자신이 누구보다 친한 형제라고 생각한 제이크에게 악마라고 질탄까지 받고, 이후 진짜 니 정체를 드러내라고 몰아붙이는 핀과 제이크에게 픈 충격을 먹어 결국 어디론가 도망간다. 이후 이를 이상하게 여기다가 나무집으로 향하는데, 비모에게 인사했지만 비모는 퍼른을 보자마자 겁먹으며 나무구멍으로 숨는다. 대수롭지 않게 일을 넘긴 후, 사진집을 보며 친구들과 함께 했던 옛날 일을 추억한다. 이를 보면 이전 핀의 인격을 가진 핀 검 속의 핀이 자신이 핀 검 속에 있었던 세월을(프리즈모 부활 당시 사건도) 기억하지 못하고, 진짜 핀으로서 살아간 세월만을 기억하고 있는 듯하다. 그러다가 자신의 손의 색과 접시의 비친 자신의 모습을 보며 예전 핀 검 속에 있었던 기억들이 갑자기 떠오르기 시작한다. 8기 5화 이후 시점에서 14화에 회상된 핀의 검이 풀의 저주에 잠식당하는 모습을 보면 '''풀의 저주가 이 모든 것을 계획하고 있는 것''' 같다고 한다. 8기 5화에서 핀의 검이 깨질 때 풀의 검 일부가 핀 검의 보석으로 들어갔고, 풀의 저주가 그 틈에 침투했으며, 무언가를 준비하듯 핀 검 속의 핀을 잡아 거미줄을 쳐 고치로 만들어버렸다. 풀의 저주가 13화 때 그대로 남아있었던 걸 생각하면 풀의 저주는 풀의 검의 잔해가 남아있는 곳을 이동할 수 있거나, 여러 개라는 추측이 있따. 제대로 설명된 게 없어 정확히는 알 수 없지만, "너와 나, 저 밖에선 더 많은 걸 할 수 있어" 등의 언급을 보면 풀의 저주가 풀 핀을 조작해 세상을 어지럽히려 한 것이라는 추측이 있었다. 골브처럼 목적없이 저주가 그런 존재니까 그런 것 같다고도 한다. 이후 떠오르는 이전 기억과 자신은 자신이 핀이라 생각함에도 핀이 할 수 있는 것들을 할 수 없자 혼란스러워하며 폭발해 나무집을 난장판으로 만든다. 이에 비모는 울면서 제이크와 핀에게 연락을 하고, 이에 제이크와 핀은 곧바로 출동해 퍼른 앞에 나선다. 생각을 정리 중이던 핀을 두고, 제이크는 풀 핀에게 모욕적인 말을 하며 분노하지만, 풀 핀은 제이크의 시선을 피하고 들으려 하지도 않는다. 이때 핀은 뭔가 생각이 났는지 풀 핀에게 자신의 마음을 평온하게 만들어 준 핀 케이크를 건네며 먹어보라고 제안하고, 먹지는 않았지만 핀이 좋아하는 머핀인만큼 풀 핀도 좋아했기에 핀 케이크의 향기로 풀 핀을 진정시킨다. 드디어 눈에 들어온 집 꼴, 자신의 이런 민폐 행동에 어쩌면 자신은 핀이 아닌 것 같다며 씁쓸해하고 나무집 지붕 위에서 잠들기로 한다. 마지막 장면에서 묘사된 바로는 '저주'가 아직 오른손에 붙어 있는 듯하다. 다음 편인 15화에서는 핀이 캔디킹덤 병원에 있는 수잔에게 가있는 동안 제이크랑 함께 시간을 보내게 된다. 풀의 몸이기 때문에 제일 좋아하는 미트로프를 제이크가 만들어 주었으나 먹지도 삼키지도 못하고, 인간 핀과는 달리 허파마저 없자 숨을 쉴 수 없어 플룻마저도 불지 못했다. 점점 신세한탄을 하다가 기분을 풀기 위해 제이크와 함께 악을 무찌르러 간다. 찾아간 곳은 풀의 마법사가 있는 풀의 요새. 요새를 지키는 수호자들이 나타나지만 풀의 검으로 전부 베어버린다. 풀의 마법사와 만나자, 당신이 날 만들었다고 하며 풀의 검이었을 적 시절을 기억하고 있는 듯 하다. '왜 날 만들었지?' '나는 나쁜 거야?' '핀의 적으로부터 탄생한 어떤 음모의 일부야?' '아니면 글럽이 내린 영원한 저주인 거야?'라는 둥 자신의 정체에 대해 혼란을 겪고 있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풀의 마법사 말로는 '''그냥 멋질 거 같아서''' 만들었다고 한다. 그러고는 내가 널 만들었으니 풀 핀 보고 제이크를 공격하라고 하자 풀 핀은 풀의 마법사를 주먹으로 패버리는데, 적당히 패는 것도 아니고 계속 팬다.[* 왜 자길 버렸냐는 질문에 어정쩡하게 대답한 마틴을 생각하면 안쓰럽다는 의견이 있다. 그런데 사실 풀 마법사 입장에서도 억울한 것이 풀 마법사는 풀의 검을 만든 거지 퍼른을 만든 게 아니다. 퍼른의 인격인 핀 검을 만든 건 프리즈모이니 진짜 답을 듣고 싶다면 프리즈모를 찾아갔어야 했다는 주장이 있다.] 보다 못한 제이크가 옳지 않다고 하자 혼란을 느끼는 듯한 모습을 보인다. 이후에는 쓰러진 풀의 마법사를 데리고 캔디킹덤으로 데려간다. 제이크와 핀이 칭찬을 해주지만 "하지만 나는 네(핀)가 아니야. 분명 다른 누군가야"라며 앞으로는 자기를 --빠른-- 퍼른 더 휴먼(Fern the Human)이라 불러달라고 말한다. --퍼른 더 그래스 휴먼(Fern the Grasshuman)이면 더 어울리는데-- 그 후 스타치가 몰고 온 오토바이를 --스타치를 발로 차서-- 뺏은 후 어디론가 가버린다. --스타치에게 닥친 중년의 위기라니!-- 핀이 불러 세우려 했지만 제이크가 자길 믿으라며 가게 내버려 둔다. Island 시리즈 오프닝에서 여행을 떠나는 핀 일행에게 손을 흔들어 주는 걸 보면 핀과 안정적인 관계를 유지하는 것 같다는 추측이 있다. 시즌 8 20화이자 Islands 시리즈 1화에서 다시 등장한다. 어디론가 떠난 듯했지만 트리하우스 지붕에 산다. 경치도 아름답고 좋은 곳이라고 한다. 핀이 섬으로 여행을 떠나게 되고, 퍼른에게 자기가 없는 동안 우랜드를 맡아 달라고 한다. 퍼른의 방식대로 말이다. 뒤에 하는 짓을 보면 아직 핀이랑 잘 안 맞는 것 같다는 분석이 있다. 바닷가에서 핀 일행이 떠날 때 버블검과 마르셀린과 함께 배웅을 해준다. 버블검을 봐서 반가운지 핀과 중요한 대화를 하는데 중간에 끼어든다. 자기 말로는 핀의 기억이 반 정도 섞여 있다고 한다. 핀은 버블검이 너의 보스라는 것 빼고 다른 건 다 잊으라고 한다. 혼란스러워했던 등장 초기와 달리 지금은 많이 나아진 것 같다고 한다. --귀엽다-- 시즌 9 2화이자 Elements 시리즈 1화에선 원소가 되어버린 버블검에 의해 캔디 피플로 변해버렸고, 이름을 펀 더 휴먼(Fun the Human)으로 바꿨다. 14화 Three Buckets 편에서 핀으로 변신할 수 있는 능력을 얻었다. 핀에 대한 질투와 열등감에 의해[* 상술했듯 핀이 없는 동안 우랜드를 지키킨커녕 캔디피플이 되어 "온몸에 루트비어 뿌리고 멍청한 듯이 춤이나 추고!"라며 자신이 한 행동에 죄책감을 느낀다.] 퍼른이 핀을 배신하고 자신이 핀이 되기 위해 가두어 버리자 핀은 버블검 공주가 만들어준 자신의 기계 팔로 동굴을 탈출하고, 퍼른과 대화도 해보며 어떻게든 말리려고 해보았으나 실수로 퍼른을 갈아버린다.[* 퍼른을 갈아버린 것에 죄책감이 큰 듯 집으로 돌아와서 말을 잇지 못한다. 핀은 퍼른을 계속 설득하려고 했다.--[[스티븐 유니버스|모 젬 만화]]에서 나온 [[스티븐 쿼츠 유니버스|아이]]도 의도치 않은 행동 때문에 고통받았다.--][* "이렇게 끝나는 건 안 돼!"라고 말할 때 'finality'를 핀의 팔이 'fatality'로 잘못 인식한다.] 마지막에 버블검의 삼촌인 검발드가 퍼른의 시체를 회수해간다.[* 이때 안구는 그대로 보존되어 있다. 아마 그 문어 같은 초록색 생명체의 안구일 것이라는 추측이 있다.] 그리고 시즌 10 1화에서 핀의 죄책감의 일환이 되어 해당 에피소드에선 핀이 검발드가 만든 괴수를 죽일 때 환영으로 비쳐진다. 그러나 핀이 헌트리스 위저드와 같이 괴물과 재대결을 할 때 생각을 바꾸어 헌트리스 위자드한테 퍼른을 대입하여 괴물의 아랫배를 검으로 찔러 승리한다. 그 후 검발드의 연구실에서 퍼른으로 추정되는 생명체가 실험관에 떠있는 장면이 나온다. 후에 검발드의 하수인이자 핀의 적으로 나올 수 있었던 상황이다. 왜냐하면 검발드가 버블검과 적대관계에 있기 때문이고, 실제로 그런 대사가 있다. [[파일:greenknight.png|width=300]] 5화 "Seventeen" 편에선 이것이 현실이 되어 거대해진 몸으로 초록색 말[* 사실은 검발드, 롤리 그리고 치클이 말 모습으로 변장한 거다.]을 타고 캔디킹덤에 있는 핀의 생일 파티장에 쳐들어간다. 이때 호칭은 '''초록 기사(Green Knight)'''다.[* [[아서 왕]] 전설에서 [[가웨인]]이 상대했다는 '초록 기사(Green Knight)'와 동일한 호칭이다. 가웨인이 목을 베었지만 죽기는커녕 잘린 머리를 들고 1년 뒤에 너의 목을 내게 바치라고 했는데, 1년 뒤 그를 찾아간 가웨인이 목을 내놓았지만 목을 베진 않았다. 그 정체는 [[모건 르 페이]]의 친족인 영주로 그녀의 마법으로 초록 기사로 변신했었던 것이었다.] "Adventure Time: Pirates Of The Enchiridion"이라는 게임에서 보스 중 하나로 등장한다. 11~15화 "Come Alonge With Me" 편에서 핀의 도움으로 '저주'가 풀려나고 증오도 사라졌지만 몸의 형체가 서서히 바스러진다. 남아있는 힘을 가지고 골브의 부하를 막기 위해 싸웠지만 녹다운 당한다. 나중에 핀의 다리를 잡아 "야, 핀. 내가 그렇게 좋은 일은 하지 않은 거 같네."라고 말한다. 그리고 조각난 핀 검을 나무 집에 있는 자리에 심어달라는 유언을 남기고 죽었다.[* 이 때 핀은 퍼른에게 알겠다는 말과 함께 지금 당장 같이 가서 심자라는 말을 했었지만 퍼른은 "괜찮아....약속 받았으니까 됐어...."라는 말을 남긴 채 바람에 흩날려 사라져 최후를 맞이했다.][* 이때를 보면 핀은 퍼른에게 같이 가서 조각난 핀 검을 나무 집 있는 자리에 심자고 했으나 나무 집이 없어지는 걸 본 제이크는 퍼른이 나무 집을 보지 못하는 것을 알기에 슬픈 표정으로 아무 말 없이 가만히 있는다.] 그 후 조각난 핀 검을 심은 곳에는 '''핀 검이 꽂힌 나무'''가 자라난다.[* 그 후 핀 검은 먼 미래에 이 이야기를 안 셰르미와 베스 콤비에 의해 뽑히고 오프닝에서 핀과 제이크가 했던 포즈를 잡는다.] 참고로 핀처럼 머리칼이 아름다운데, 빛나는 연두빛 머리카락에 붉은 꽃과 노란 꽃이 달려 있다.[* 퍼른이 죽을 때 그 모습이 더 자세히 드러나는데 핀의 모습을 복제해서 그런지 상당히 예쁜 상이다.] 이후 [[피오나와 케이크의 어드벤처 타임]]에서도 성전환 된 인간 버전으로 1화와 후반부에 간간히 등장한다. [* 엔딩 크레딧에서는 Fern이라고 나오는 것으로 보아 피오나와 케이크 세계관에서도 이름은 그대로 퍼른인 것으로 추정된다.] 우랜드의 꿈 내용을 이야기하는 다른 승객들 사이에서 자신의 꿈 내용은 말로 꺼내기도 엉망진창인 내용이라는 말을 한다. 이후 결말 부분에서는 DJ 플레임과 이어진 듯.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